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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3/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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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 재위탁 운영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2020년부터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기관 3년간 운영, 우수한 운영 평가에 따라 2023년 대전시와 재위탁 협약 체결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이하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대전시로부터 3년간 재위탁받아 운영한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대전시로부터 2020년부터 3년간 위탁받았다. 2022년 12월까지의 △서비스 제공 실적 △종사자 및 대상자 만족도 △사업 운영 내용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전시와 재협약을 체결해 향후 2025년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 2월 사업별 관계자 간 실무협의회를 시작으로 △현장 모니터링(상·하반기 각 1회) △지자체 합동 지도점검(상·하반기 각 1회) △기관별·주체별 간담회(분기별 각 1회) △기타 직무교육 및 자원 연계 지원 등의 사업을 2023년에 진행한다.
❍ 김인식 원장은“지난 3년간 대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및 장애인 대상자 2만5000여 명을 위한 광역지원기관 역할을 맡아 26개 수행기관과 1170여 명의 수행인력을 도왔다”며 “대전시와 재위탁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광역지원기관의 역할을 다시 맡게 된 만큼 어르신 및 장애인의 안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과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은 보건복지부 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하는 사업으로 대전은 21개 수행기관이 1만74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가정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화재 및 활동량 감지기 등을 설치 및 모니터링하는 사업으로 대전에서 8100여 명의 대상자가 서비스를 받고 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대전시로부터 3년간 재위탁받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