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2023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시작
  • 작성일시2023/07/03 14:00
  • 조회수316

2023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시작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3일부터 노숙인생활시, 장애인복지관, 정신재활시설 등 총 7개 분야 97개소 시설평가 진행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3일부터 사회복지시설평가를 진행한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평가를 대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평가한다. 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평가와 함께 교육 및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은 현장평가에 앞서 평가 희망 시기 시설별 애로사항 확인 의견수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사전간담회를 마련했다. 7개 분야 총 154명의 평가담당자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밖에 신규시설 사전방문, 평가위원 간담회도 이뤄졌다.

3일부터 818일까지 이뤄지는 현장평가는 총 7개 분야 97개 시설에서 진행된다. 노숙인생활시설(5개소), 장애인복지관(8개소), 정신재활시설(9개소), 정신요양시설(4개소), 아동공동생활가정(19개소), 장애인공동생활가(32개소), 정신재활공동생활가정(20개소)가 대상이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복지시설평가를 통해 설별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기를 바라며, 대전의 복지가 한 걸음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평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시설 평가

시설 평가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3일부터 사회복지시설평가를 진행한다. 올해는 평가에 앞서 7개 분야 총 154명의 평가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