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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7/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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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시작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3일부터 노숙인생활시설, 장애인복지관, 정신재활시설 등 총 7개 분야 97개소 시설평가 진행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3일부터 사회복지시설평가를 진행한다.
❍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평가를 대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평가한다. 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평가와 함께 교육 및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 2023년은 현장평가에 앞서 △평가 희망 시기 △시설별 애로사항 확인 △의견수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사전간담회를 마련했다. 7개 분야 총 154명의 평가담당자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밖에 신규시설 사전방문, 평가위원 간담회도 이뤄졌다.
❍ 3일부터 8월 18일까지 이뤄지는 현장평가는 총 7개 분야 97개 시설에서 진행된다. 노숙인생활시설(5개소), 장애인복지관(8개소), 정신재활시설(9개소), 정신요양시설(4개소), 아동공동생활가정(19개소), 장애인공동생활가정(32개소), 정신재활공동생활가정(20개소)가 대상이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복지시설평가를 통해 시설별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기를 바라며, 대전의 복지가 한 걸음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평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3일부터 사회복지시설평가를 진행한다. 올해는 평가에 앞서 7개 분야 총 154명의 평가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