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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 1호 탄생
  • 작성일시2023/07/04 11:00
  • 조회수316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 1호 탄생

 

- 3일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MG한밭빌딩에서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사람기부금 전달식 진행

- 1000만원 기부로 MG한밭새마을금고 희망 1호 기업 등록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 1호는 MG한밭새마을금고입니다.”

3일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MG한밭빌딩 8층에서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사람기부금 전달식이 이뤄졌다.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사람은 김인식 대전시사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취임 이후 지역 내 희망 확산 및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3MG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100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희망 기업 1호가 됐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천순상 MG밭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1000만원의 후원금은 장애인 체육선수 활동 지원 및 서구 지역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식 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대전시민을 돕고 대전을 보다 희망차게 만드는 사업에 희망 기업 1호로 참여해 준 MG한밭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기업과 기업인 그리고 희망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분과 함께 희망과 나눔 문화가 대전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순상 이사장은 대전지역 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3월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사회서비스원은 자발적으로 기탁되는 기부금품을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범위에서 접수할 수 있다. 기부금품과 관련한 문의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전화 문의(042-331-8911) 가능하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3)

 

 


희망기업


사진 1.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사진 왼쪽)과 천순상 MG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사진 오른쪽) 대전시민에게 100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희망을 주는 기업 1호 탄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희망 기업


사진 2.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사진 왼쪽)이 천순상 이사장(사진 오른쪽)에게 기부금 사용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