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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7/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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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리빙랩 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노인복지 증진 및 선배시민 문화 확산을 위해 선배시민학회, 한국리빙랩네트워크, 한국에자이와 14일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 업무협약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선배시민학회(회장 유범상), 한국리빙랩네트워크(정책위원장 송위진),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와 14일 노인복지 증진 및 선배 시민 문화 확산을 위한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선배시민학회는 시민권이 당연한 권리임을 자각하고 공동체에 참여해 본인과 후배 시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노인을 선배시민으로 표현, 노인을 시민으로 선배로 그리고 인간으로 살 수 있는 권리 이론과 연대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 협약식에는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을 비롯해 유범상 선배시민학회 회장, 서정주 한국에자이 이사(겸임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 PD),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 김영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 4개 기관은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 구축 △노인복지 및 권익 증진 △선배시민 문화 확산 △시민 공동체 발전 기여 △사회서비스 혁신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시민과 공공기관·학계·기업 간 네트워크를 만들어 다양한 지역에서 이뤄지는 돌봄 혁신실험과 연계해 대전의 돌봄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협약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추진하는 공급 주체 다변화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좋은 리빙랩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은 “2021년 출범한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는 공급자 중심의 파편화·분절화된 돌봄시스템을 극복하기 위해 리빙랩을 토대로 시민 중심 돌봄 솔루션을 공동 창출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하며 “사회서비스 혁신 및 선배시민 확산을 위한 다양한 리빙랩 모델을 만들기 위해 협력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유범상 선배시민학회 회장은 “삶의 경륜과 지혜로 존경받아 마땅한 선배시민이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공동체에 참여하고 후배시민을 돌보며 돌봄의 대상이 아닌 돌봄의 주체로 당당하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모델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서정주 한국에자이 이사는 “이번 협약을 기회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삶의 주체로서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돌봄이 이뤄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선배시민학회, 한국리빙랩네트워크, 한국에자이와 14일 노인복지 증진 및 선배 시민 문화 확산을 위한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