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작성일시2023/07/25 14:00
- 조회수222
통합사례관리사 소진 예방 워크숍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5개 자치구 통합사례관리사 22명 대상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 소진 예방을 목적으로 25일 워크숍 진행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5개 자치구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소진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25일 진행했다.
❍ 워크숍에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는 5개 자치구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통합사례 관리하고 지역 내 자원과 방문형 서비스를 연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 이번 워크숍은 평소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 소진이 큰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가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쉼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 △궁중음식 만들기 △나무공예를 포함한 전통문화체험 △정지용 생가 걷기와 명상 등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총 22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여했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힐링 워크숍을 통해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시민의 사회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해 복지업무 담당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5개 자치구 통합사례관리사 22명을 대상으로 소진 예방 워크숍을 25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