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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03/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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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1식, 480개의 따뜻한 죽 19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광역종합재가센터 ‘2024년 어르신, 본죽 왔어요!’ 사업 진행 본아이에프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매주 12명의 홀로 사는 어르신께 영양죽 지원 |
❍ “어르신 따뜻한 죽이 왔어요.”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광역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경애)가 일반식이 어려운 홀로 사는 어르신 12명에게 1년 동안 매주 영양죽을 전달한다.
❍ 19일 광역종합재가센터는 결식이 우려되고 영양 불균형에 놓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12명에게 영양죽을 전달하며 ‘2024년 어르신, 본죽 왔어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 본 사업은 본아이에프(대표 이진희)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함께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1인분의 죽을 2022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 올해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40주간 광역종합재가센터를 포함해 전국 14개 기관 총 168명의 대상자에게 20종류의 죽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죽을 전달하며 대상자별 건강 및 영양상태를 살핀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함께 서비스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 전경애 센터장은 “고령으로 치아가 좋지 않거나 소화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식사”라고 강조하며 “기업과 기관의 협력으로 정기적인 식사를 통한 대상자의 건강 향상과 함께 정서 지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역종합재가센터는 2020년 12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설치 운영하는 시설로 △장기요양 및 이동지원 서비스 △민간기관 기피 대상자 관리 △긴급·틈새 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돌봄 관련 문의는 ☎042-331-8994~9로 가능하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광역종합재가센터가 일반식이 어려운 홀로 사는 어르신 12명에게 1년 동안 매주 영양죽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