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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05/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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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 11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제15회 세계인 어울림 축제 개최, 22개 국가의 다양한 음식, 문화 등을 53개 부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어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11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제15회 세계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세계인 어울림 축제는 ‘글로벌 여행, 대전(Global Journey in Daejeon)’이라는 주제로 22개 국가의 △음식 △문화 △공연 등을 53개 부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 지난해 행사에는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도 미국, 베트남, 중국, 중남미 국가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시민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 특히 지난해 일부 부스에서 운영해 높은 반응을 이끌었던 플리마켓을 확대해 세계 각국의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외국인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해 노력한 시민과 모범외국인에 대한 표창도 이뤄진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글로벌 도시 대전에서 떠나는 세계 여행이란 주제로 제15회 세계인 어울림 축제를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에 대전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 세계인 어울림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d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 문의(☎042-223-0789) 가능하다.
❍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대전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이미지(1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11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제15회 세계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