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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05/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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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친화마을 함께 만들어요 -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 양성평등친화마을 조성 사업에 참여할 단체 10일부터 공모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의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센터장 박란이)가 10일부터 양성평등친화마을 조성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 ‘양성평등친화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 내 △양성평등 돌봄 인식개선 및 돌봄 역량 강화 △여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양성평등 문화확산 등을 목표로 연말까지 사업이 이뤄진다.
❍ 공모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있는 양성평등, 돌봄 관련 단체 및 기관이며 기간은 10일부터 20일까지다.
❍ 일․가정 양립 및 돌봄 친화 환경 조성을 필수로 수행해야 하며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양성평등 인식 확산 3개 분야 중 1개를 선택해야 한다.
❍ 지원 규모는 사업의 규모, 성격, 내용에 따라 1개 사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losims.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사업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daejeon.pass.or.kr) 및 보탬e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을 경우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 ☎042-331-8937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박란이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 센터장은 “시민의 일상과 가까이에 맞닿아 있는 마을부터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진행한다”며 “양성평등 및 마을사업 전문가의 코칭과 역량 강화교육 등을 제공해 참여단가 사업수행에 따른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성별영향평가센터와 양성평등센터를 1월 1일부터 설치․운영 중이다. 2024년 대전시 양성평등 기금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이미지(1장)
이미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가 10일부터 양성평등친화마을 조성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