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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사전간담회 개최
  • 작성일시2024/05/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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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사전간담회 개최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13일부터 17일까지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양로시설 3개 분야 32개소 시설평가를 위한 사전간담회 개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의 활한 운영과 관계자 소통을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양로시설 3개 분야 관계자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설평가 사전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고 평가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총 32개 시설, 72명의 평가담당자와 관계자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지원으로 현장평가가 원활했다는 견과 함께 평가위원이 평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였다.

김인식 원장은 사회복지시설평가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움이 될 수 있도록 소통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시설평가뿐 아니라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사비스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사회복지설평가를 대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평가한다. 현장평가와 함께 교육 및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사회복지시설 현장평가는 사전간담회를 시작으로 7~8월 중에 진행된다. 대상은 사회복지관(21개소), 노인복지관(8개소), 양로시설(3개소)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




사전간담회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의 원활한 운영과 관계자 소통을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양로시설 3개 분야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