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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05/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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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양성평등센터 개소식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부 지정 대전·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양성평등센터 28일 열어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여성가족부 지정 대전․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센터장 박란이, 이하 성별평가센터-양성센터) 개소식을 28일 개최했다.
❍ 성별평가센터-양성센터는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세종시(시장 최민호)의 양성평등 환경조성을 위해 성주류화 제도 운영지원,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사업,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는 센터다.
❍ 행사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황경아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 김경숙 세종시 여성가족과 팀장, 지희정 전남 성별평가센터장, 이경하 충남 성별평가센터장, 박순선 대전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나임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을 초청해 ‘공정 감각으로 바라보는 대전·세종 양성평등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개소식의 의미를 더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양성평등 교육 및 문화확산’을 위해 △공공·민간 대상 양성평등 교육 △여성 폭력 예방 및 근절 릴레이 캠페인 △양성평등 기관 네트워크 간담회 등의 사업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2개 센터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양성평등 교육 및 문화확산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로 앞으로 운영되는 센터를 통해 양성 평등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성인지적인 관점에서 검토하고, 성차별적인 요소들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여성가족부 지정 대전․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 개소식을 28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