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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문제에 민관이 머리 맞댄다
  • 작성일시2024/05/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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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문제에 민관이 머리 맞댄다

 

- 29, 대전시사회서비스원-3종 복지관 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관협력 및 지역사회통합돌봄 활성화 방안 토론회개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민관협력 및 지역사회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9일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대전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배영길),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회장 박명래),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전-세종시협회(회장 김영근) 공동으로 주최했다.

장연식 대전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발제자로 김정태 대전시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장이 참여했다. 황인정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장 남영시 서구노인복지관 사무국장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채현탁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다양한 사회서비스 기관 및 관련 단체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돌봄 체계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김인식 원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돌봄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민관이 협력하고, 오늘과 같은 발전적인 토론을 통해 돌봄서비스 체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토론회

토론회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9일 토론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