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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의 청렴 약속
  • 작성일시2024/05/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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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의 청렴 약속

 

-29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포함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 150여 명의 임직원 한자리에 모여 청렴·윤리·인권 실천 선언

29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7공기관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50여 명이 청렴·윤리·인권 실천 선언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지사장 서근산)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상봉)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사장 박성효)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안영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참여했다.

7개 기관장과 함께 전 직원을 대표해 신규 입사자들의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서 서명·낭독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후 청렴연수원의 지원을 받아 청렴을 주제로 연극 판소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참여 직원들의 큰 호응과 함께 청렴 의식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원장은 대전 내 7개 공공기관이 결의 대회를 함께한 것은 청렴·윤리·인권 실천 지역 확산에 뜻깊은 의미가 있다청렴 문화를 이끌어 가는 공공기관으로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7개 기관은 27일부터 31일까지 반부패 주간으로 정하고 공동으로 온라인 및 언론 홍보 등 대외 알림과 함께 임직원 대상 자가 청렴진단 활동을 펼친다.

한편 7개 기관은 2022부터 청렴한빛네트워크라는 네트워크 조직을 운영하며 공공성·공익성·공동체성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연대 중이다. 지난해 실무협의 회의 기관장 합동 청렴 결의 서약 청렴 및 인권·윤리 확산을 위한 비대면 합동 캠페인 6개 공동사업을 추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청렴 선언

청렴 선언


사진. 29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대전 지역 7개 공공기관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50여 명이 청렴·윤리·인권 실천 선언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