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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놀이로 재활용 물품 만들기
  • 작성일시2024/05/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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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놀이로 재활용 물품 만들기

 

-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날 행사 참가비로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 1200개 기부, 재활용 물품으로 재탄생 예정

친환경 놀이로 재활용 물품을 만든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터장 이민경, 이하 육아지원센터)가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예비사회적기업이자 재활용 제품 제작 회사인 주식회사 재작소(대표 조미림)’31일 기부했다.

플라스틱 병뚜껑은 4~5일 진행한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지구랑 (Go)! 웃고(Go)!’ 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자원 순환 및 환경호의 의미를 담아 행사 참가비로 병뚜껑을 받았고, 696명의 영유아와 보호자가 참여해 총 1200개를 모았다.

플라스틱 병뚜껑은 재작소를 통해 분류, 세척, 사출 과정을 거쳐 재활용 열고리, 치약짜개, 빗 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민경 센터장은 많은 영유아와 보호자가 친환경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을 수 있었다앞으로도 함께 웃으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활동을 기획해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 의식을 키우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daejeon.childcare.go.kr)는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이다. 어린이집 지원,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시간제 보육 장남감 도서 대여 이공간 제공 등 원스톱(One-stop) 육아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1997년에 설립됐다. 2021년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서 위수탁 운영 중이며 서구 둔산점, 동구 판암점 2곳에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



병뚜껑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예비사회적기업이자 재활용 제품 제작 회사인 주식회사 재작소31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