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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11/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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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9개 대학 유학생의 ‘올림픽’ -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주관, 4일 외국인 유학생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 열려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제6회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이하 유학생 체육대회)’가 유학생 900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대전 서구 괴정동에 있는 KT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대전시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유학생 체육대회가 4일 열렸다.
❍ 유학생 체육대회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 간 교류와 협력을 이끌고, 이를 통해 지역 적응력을 높이고자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올해는 대전·충청 9개 대학(건양대·대전대·목원대·배재대·우송대·중부대·충남대·한남대·한밭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 900여 명이 참여했다.
❍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의 환영사와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의 기념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협동 공치기 ▲사각 줄다리기 ▲바구니 피라미드 등 다양한 체육 경기와 함께 케이팝(K-Pop) 공연 및 장기 자랑 등 어울림 축제로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간 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유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전을 외국인 정주도시로 적극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유학생 체육대회는 타지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유학생간 교류의 장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4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제6회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가 유학생 900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