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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01/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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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사회·노인·장애인 복지관과 2024년 첫 소통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19일 3종(사회·노인·장애인) 복지관과 ‘2024년 사업설명회 및 교류회’ 개최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3종(사회·노인·장애인) 복지관과 사회서비스 사업 방향성 공유를 위해 19일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진) 3층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
❍ 행사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3종 복지관 협회장(△배영길 대전사회복지관협회장 △박명래 대전노인복지관협회장 △김영근 대전장애인복지관협회장),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대전시 관계자(△박종화 복지여성특별보좌관 △김정태 복지정책과 팀장 △고정란 노인복지과 팀장 △장수진 장애인복지과 주무관)를 포함해 90여 명이 참석했다. 분야별 2024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배영길 회장은 “3종 복지관 및 사회서비스원이 2024년에도 활발한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함께 높이자”고 제안했고, 박명래 회장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대전지역 내 노인에게 건강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 또한 김영근 회장은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자립, 사회참여”를 강조하며 “장애인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 김인식 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관계자 간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2024년에도 복지 네트워크 간담회, 타운홀미팅 등을 추진해 현장과 함께하는 사회서비스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1. (사진 왼쪽)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사진 오른쪽)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사진 2.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3종(사회·노인·장애인) 복지관과 사회서비스 사업 방향성 공유를 위해 19일 사업설명회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