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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06/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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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평등한 정책, 시민이 직접 힘 보탠다 -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 18일 지역 시민으로 구성된 양성평등 정책 모니터단 26명 위촉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의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센터장 박란이, 이하 양평센터)가 18일 대전·세종지역 시민 26명을 양성평등 정책 모니터단(이하 양평 모니터단)으로 위촉했다.
❍ ‘양평 모니터단’은 지역 양평센터의 고유사업으로, 시민의 관점에서 양성평등한 정책 개선 의견을 제시해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함께 완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양평센터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관점 교육 △성별 영향평가 교육 △정책 교육 등을 진행했고, 교육을 수료한 시민 26명을 양평 모니터단으로 위촉했다.
❍ 양평 모니터단은 7월부터 10월까지 △지역축제(대전 0시 축제, 세종 축제) △청년정책 △도서관 사업(대전·세종 소재 공공도서관)을 성인지적 관점으로 모니터링한다. 이들이 제시한 정책 개선 의견은 향후 시·구 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전하거나, 자료집 제작 등의 방식으로 담을 예정이다.
❍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성별영향평가센터와 양성평등센터를 1월 1일부터 설치․운영 중이다. 2024년 대전시 양성평등 기금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가 18일 대전·세종지역 시민 26명을 양성평등 정책 모니터단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