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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06/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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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안전을 위한 7개 센터의 약속 - 25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로부터 아동 안전 보호 행동강령 현판 전달받아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가 아동 안전 보호를 약속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행동강령을 수립하고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 이하 세이브더칠드런)로부터 25일 사업 현판을 전달받았다.
❍ 행동강령에는 모든 임직원과 이용자가 아동 권리 존중을 기본원칙으로 △존중‧배려 문화 확립 △차별 근절 △안전 교육 시행 등 센터별로 10여 가지의 행동 수칙을 담았다.
❍ 행동강령 현판을 통해 임직원들은 일상에서도 아동 안전 보호 인식을 생활화하고, 내‧외부 방문자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이끌고자 한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다함께돌봄센터뿐 아니라 아동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은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참여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가 행동강령을 제작함으로써 아동에게 더욱 안전한 기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4월 19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동 권리 및 안전을 위한 사업 ▲아동 권리 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사업 등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행동강령을 수립하고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로부터 25일 사업 현판을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