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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06/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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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의 안전, 중장년이 도울게유
- 대전 공용자전거 ‘타슈’의 서비스 질 향상 및 이용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50+ 타슈 안전지원단’ 간담회 27일 진행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손경희)가 ‘50+ 타슈 안전지원단(이하 타슈 지원단)’ 간담회를 27일 진행했다.
❍ ‘타슈 지원단’은 중장년 지원 나눔 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대전 공용자전거 ‘타슈’의 서비스 질 향상 및 이용 안전을 위해 활동한다.
❍ 대전 거주 50~69세 중장년 18명으로 구성돼 △타슈 회수 및 재배치 △파손 점검 △방역 활동 등을 3월부터 11월까지 맡는다.
❍ 간담회를 통해 ▲타슈 지원단 활동 현황 공유 ▲애로사항 논의 ▲활동 소감 등을 나눴다.
❍ 조진형(66세) 단원은 “나의 작은 활동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탄소 감소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손경희 사무국장은 “타슈 이용률이 8배가 늘고, 지역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타슈 지원단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타슈 지원단은 5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며 3월부터 지금까지 월평균 1700여건의 활동 실적을 거뒀다.
❍ 대전중장년지원센터(daejeonsenior.or.kr)는 50세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서비스 기관으로 중‧장년 세대를 위한 교육과 상담, 일자리 연계, 사회공헌활동,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2024년 1월 1일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에서 위탁‧운영 중이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가 ‘50+ 타슈 안전지원단’ 간담회를 27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