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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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2021년 참여형 현장연구 지원사업’에 함께할 6개 연구팀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사회복지현장의 작은 연구를 수행하며 얻은 성과를 대전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복지정책의 의제로 발굴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기회이다.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4월부터 신청을 받아 전문심사위원 5인 의 심사를 통해 6개의 연구팀이 선정되었고

이번 달 10일에 착수보고회의 자문을 통해 수정계획안을 제출 후 지원금을 신청하므로

500만원씩 총3,000만원의 지원금이 교부되어 6개월간 연구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 연구주제는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 현황 분석을 통한 자활사업 판로 개척 방안연구’,

‘사람중심케어 확산을 위한 돌봄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팬데믹 상황에서 대전지역 아동 삶의 변화에 따른 사회서비스 제공방안 모색’,

‘코로나19가 청소년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대전형 커뮤니티케어 심리지원 서비스 모델 개발’,

‘보호종료아동 자립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등이다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유미대표는“올해의 현장연구를 기대하며

작은 연구가 크고 넓게 공유되고 대전광역시의 복지정책에 이슈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앞으로의 6개월동안 연구가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의 60년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