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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생활용품·건강식품 지원
  • 작성일시2021/08/06 18:00
  • 조회수1,045

‘이열치열’마음의 온도 36.5도, 온정으로 폭염 날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폭염 맞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17곳 통해
독거노인 1만5630여 명에게 생활용품 및 건강기능식품 지원 -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 유미)은 6일 대전시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오월드 주차장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17곳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 1만5630여 명에게
생활용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88종을 지원했다.

❍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종합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용품과 화장품, 마스크, 건강기능식품 등 2500여 박스를 지원받아 전달하였다.

❍ 본 지원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적인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LG생활건강과 아이사제닉스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 유미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어르신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었다”며
“특별히 물품을 후원해 준 LG생활건강과 아이사제닉스,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수행기관 수행 인력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거점기관을 수탁 받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수행기관(17개소)과 수행인력(960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내 돌봄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