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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외국인주민을 위한 무료 운전면허 교육 실시
  • 작성일시2021/08/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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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센터)는
지난 6일부터 이달 말까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운전면허 교육’을 실시한다. 

❍ 대전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총 2차례 진행되는‘무료 운전면허 교육’은
대상자의 취업 역량 향상 및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6일부터 운영되는 교육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27일까지 이뤄지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 이번 운전면허 교육은 대전동부경찰서 외사계와의 업무협조를 통해
현직 외사관이 직접 운전면허 강의를 진행하며,오는 10월에도 한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2차 운전면허 교육은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한 달 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공식 사이트(www.d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윤희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무료 운전면허 교육은
외국인 주민의 지역 내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운전면허 취득 전 사전 기초교육이다”며
“외국인 주민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 질서 구현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의 컬처뱅크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외국인 주민의 초기 정착과 생활 적응을 위해 통번역 상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 정보와 네트워크 플랫폼 역할을 하고자 한다.
또한 국제교류 및 협력 기반 민간, 기업, 학교 공공외교 활성화를 통해 대전의 이미지 제고와 외국인 주민의 정주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