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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추진 박차
  • 작성일시2021/08/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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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센터)는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12일부터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운영·지원 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

❍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운영사업’은 외국인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주제별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 본 사업은 ▲춤으로 하나로!(K-POP 댄스) ▲오밀조밀(공예) ▲한국의 밥상(요리)
▲숨은 대전 찾기(대전 역사·문화 탐방) 4개의 커뮤니티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체별 전문가 교육 4회, 결과보고 1회로 총 5회기씩 운영된다. 
참가자는 센터 홈페이지(www.dic.or.kr)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간 상호 교류를 위해 구성된 커뮤니티와
외국인주민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가 추진하는 문화, 예술, 체육 관련 행사 등을 지원한다. 

❍ 오는 12일에서 10월 15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커뮤니티 및 비영리 단체는 행사 계획서를 작성한 후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이메일 계정(dic@di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커뮤니티는 8~11월의 기간 중 1개 단체 기준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의 컬처뱅크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외국인주민의 초기 정착과 생활 적응을 위해 통번역 상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 정보와 네트워크 플랫폼 역할을 하고자 한다.
또한 국제교류 및 협력 기반 민간, 기업, 학교 공공외교 활성화를 통해 대전의 이미지 제고와 외국인주민의 정주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