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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 영역 확대’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 선정
  • 작성일시2022/04/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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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 영역 확대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 선정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수탁기관 선정돼

- 대덕구(신탄진동서구(관저동) 다함께돌봄센터 수탁 선정으로 총 7개소 운영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대덕구, 서구 지역 초등돌봄 강화를 위해 신규 시설 2곳을 추가로 위수탁 운영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대덕구와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수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신규 수탁 선정으로 기존 서구와 유성구에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포함 총 7개의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각 자치구와 위·수탁 협약 체결 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운영을 준비한다. 대덕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신탄진동 육아복합마더센터 내 4, 서구 다함께돌봄센터는 관저동 관저더샵2차아파트 내 커뮤니티센터에 설치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시설로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경감시키기 위해 설치됐다.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놀이 및 독서·학습지도,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미 원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운영 중이다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과 아동이 행복한 돌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현재 서구 지역 3개소(느리울, 도안아이파크, 도안리슈빌), 유성구 지역 2개소(유성아이1호점, 유성아이2호점)의 다함께돌봄센터 총 5개소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2)


다함께돌봄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대덕구와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수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신규 수탁 선정으로 기존 서구와 유성구에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포함 총 7개의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시설로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경감시키기 위해 설치됐다.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놀이 및 독서·학습지도,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