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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05/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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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돌봄의 주민참여 활성화’ 위한 역량 강화 교육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복지만두레 회원 및 공무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진행해 - △회계 교육 △리더 교육 등 총 7회에 걸쳐 190명 참여, 동 중심의 주민참여 활성화 기대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동 단위 마을돌봄의 주민참여 활성화와 사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관계자 19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 달간 주민참여형 돌봄사업인 복지만두레 회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 및 리더 교육이 이뤄졌다. ‘시민이 행복한 대전형 사회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각 동 조직의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을 통한 마을 돌봄의 자생력 향상을 기대한다.
❍ 이번 교육은 유성구노인복지관 윤성덕 사무국장의‘동 중심 나눔 공모사업의 지출 및 회계처리를 위한 회계 교육’과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 김정태 팀장의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연계협력과 복지만두레 발전 방향을 위한 리더 교육’으로 총 7회에 걸쳐 19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 교육에 참여한 중구(석교동) 나진희 회장은 “복지만두레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복지 도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 시간이었다”며 “교육을 통해 복지만두레에 대한 자부심과 대전 시민을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대덕구(회덕동) 김형식 회장(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복지만두레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자원을 개발하고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기능을 하는 주민참여형 돌봄 사업으로 19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며 “공동체 돌봄의 좋은 모델이 앞으로도 계속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은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과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대전형 마을 돌봄모델로의 가치를 이어가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복지만두레는 주민참여형 돌봄 사업으로 옛 농경시대의 상부상조 정신을 현대의 복지 서비스로 계승, 2003년부터 동 단위의 주민 활동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인적 안전망 구축 △자원봉사 △자원 개발 △취약계층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5개 자치구 117개동에서 1270명이 활동하고 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 등을 위·수탁 운영하고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사진(1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동 단위 마을돌봄의 주민참여 활성화와 사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관계자 19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