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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4/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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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취·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5일 업무협약 - △외국인주민 예비창업자 발굴·육성 △엑셀러레이팅(초기 기업 투자·성장 지원) 교육을 통한 역량 있는 외국인주민 지원 △취·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연구 홍보 등 약속 |
❍ 대전 지역 외국인주민에게 글로벌 창업의 기회가 열린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글로벌 혁신 창업 허브 역할을 하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와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과 함께 카이스트 본원과 어은동에 조성된 대전창업열린공간에 대한 기관 라운딩도 이뤄졌다.
❍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외국인주민 예비창업자 발굴·육성 ▲엑셀러레이팅(초기 기업 투자·성장 지원) 교육 통한 외국인주민 지원 ▲취·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연구, 홍보 ▲취·창업 지원사업 수행에 관한 정보교류 및 입주 공간 활용 ▲지역 사회공헌사업 등을 약속했다.
❍ 김윤희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앞으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역량 있는 외국인주민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외국인주민뿐 아니라 지역 내 여러 기업과의 연계점을 찾아 상호 협력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박대희 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대전 유성구에는 과학기술에 역량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학생들이 상당수 거주한다”며 “앞으로 궁동과 어은동 일대에 조성 중인 대전창업열린공간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창업생태계 구축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는 대전시의 위탁을 받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글로벌 혁신 창업 허브 역할을 하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