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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4/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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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사회적경제 활성화 선도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관 9개소와 11일 업무협약 체결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국정과제에 발맞춰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권경미)를 포함해 대전 내 사회적경제 관련기관 9개소와 11일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 윤석열 정부는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를 과제로 사회적경제 조직 등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다변화·규모화를 통한 품질 향상으로 이용자 신뢰 향상을 이끌고자 한다.
❍ 사회적경제는 구성원 간 협력·자조를 바탕으로 재화·용역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이다. 현재 대전 내 사회적경제 기업은 총 1103개로 사회적기업 106개, 예비사회적기업 97개, 협동조합 737개, 사회적협동조합 165개, 마을기업 59개, 소셜벤처 111개로 구성됐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적경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서비스 자원 교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연대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종사자 대상 교육 및 힐링 지원 등을 협력해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 행사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해 △권경미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장 △오세정 한밭협동조합연합회장 △한경이 대전자활기업협의회장 △이원표 한밭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부회장 △김미정 대전마을기업연합회장(대전마을기업지원센터장 겸임) △유근준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장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 △유인수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여했다.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추진하는 ‘2023년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사업’에 대한 공유와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를 위한 활성화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을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전하며 “사회적경제 단체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양질의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 권경미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은 “대전 내 사회적경제 기업은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총 1103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및 경제 생태계의 자생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국정과제에 발맞춰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사회적경제협의회를 포함해 대전 내 사회적경제 관련기관 9개소와 11일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