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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학생’ 세대 통합을 위한 업무 협약
  • 작성일시2023/04/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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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학생세대 통합을 위한 업무 협약

 

- 서구종합재가센터-다온교육원 21일 업무 협약 체결

- △지역사회 교류 교육 자원봉사 등 연계 기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서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경애)가 민간위탁 대안교육기관 다온교육원(원장 윤지원)21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안학교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활동하는 로그램 개발하고, 자원을 연계해 세대 간 소통·통합을 만들고자 한다.

양 기관은 사회·문화적 세대 통합을 통한 지역사회 교류 행사 및 교육 참여 지원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연계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전경애 서구종합재가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 어르신과 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세대 간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기쁘고, 즐겁게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협약의 의미를 밝히며 대간 하나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전했다.

윤지원 다온교육원 원장청소년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어르신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만들고, 인간관계 회복 및 심리 치유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종합재가센터는 202012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는 시설이다. 다양한 재가 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며 장기요양 및 이동지원 서비스 민간기관 기피 대상자 관리 긴급·틈새 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돌봄 관련 문의는 042-331-8994로 가능하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다온교육원

다온교육원

 

 사진. 21일 서구종합재가센터가 민간위탁 대안교육기관 다온교육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