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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4/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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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종사자의 내일을 빛낼 ‘힐링’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12부터 25일까지 선택형 힐링 프로그램 운영, 총 71개 기관 126명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 -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 기준 4.8점 응답, 종사자 심리지원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 고도화 기대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쉼과 회복이 필요한 지역 사회서비스종사자의 오늘을 치료하고 내일을 빛낼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12일부터 25일까지 사회서비스종사자 126명을 대상으로 선택형 힐링 프로그램을 5회 운영했다.
❍ 힐링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업무소진을 겪는 종사자의 심리소진 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014년부터 기획한 사업으로 기획형과 선택형으로 유형을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023년 사업 참여 공모를 진행해 총 19건의 힐링 프로그램, 135개 기관이 선정됐다.
❍ ‘선택형 힐링 프로그램’은 사회서비스 기관 2개소 이상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기획한 7개 프로그램 중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하는 형태다.
❍ △대덕구복지관협의회 △대전어린이집연합 △대전 서구 지역아동센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대전지회 총 71개 기관으로 구성된 5개 네트워크 소속 126명의 사회서비스 종사자가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참가자들은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문화체험 △기체조 △숲 체험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자신을 돌아보며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에 진행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 기준 평균 4.8점을 차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김인식 원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가 행복해야 질 좋은 사회서비스가 이뤄져 시민의 행복으로까지 이어진다”며 “힐링 프로그램은 사회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 많은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12일부터 25일까지 사회서비스종사자 126명을 대상으로 선택형 힐링 프로그램을 5회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