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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컨설팅 추진
  • 작성일시2023/05/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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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컨설팅 추진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428일과 53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자치구별 컨설팅 진행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2023년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428일과 53일에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컨설팅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통해 총 4차례 이뤄진다. 권소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채현탁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정태 대전시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 팀장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력부 부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치구별 사업을 분석하고 대안 제시 및 성과체계를 구축해 변화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양일간 진행된 컨설팅에는 자치구별 사업 담당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 및 추진현황을 공유 애로사항 토의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란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부 부장은 독거노인, 1인 가구 증가 등 돌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자치구와 대전시가 협력해 통합돌봄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업의 성공을 위해 민관 협력 및 지원을 장려하고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최근 중앙사회서비스원의 공급 주체 다변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사업을 소개했다.

권소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를 통해 통합돌봄 체계가 중장기적으로 계획 및 실행되고 있어 다른 시도의 큰 모범이라고 생각한다이에 발맞춰 자치구 통합돌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서비스를 선도하는 대전형 돌봄 체계를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국정과제인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 체계 강와 민선 8기 공약인 ‘36524시 돌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인 행복동행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5대 기본돌봄 사업(일시재가 주거 편의 이동지원 영양급식 단기 시설 서비스) 및 스마트 돌봄 도시조성, 방문 건강 의료 지원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중장기 전략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 중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민관 협력 활성화 돌봄 체계 구축 및 지원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사업 컨설팅 등을 통해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건-의료-복지 등 분야별 효율적인 연계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안착을 위해 10개년 중장기 전략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통합돌봄을 보편화할 예정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



컨설팅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2023년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428일과 53일에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