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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5/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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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 어버이날을 맞이해 트러플플러스 1000만원 상당의 건강 음료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후원 - 4일과 8일 서구·유성구 종합재가센터 통해 이용자 700여 명에게 후원 물품 전달하며 마음 챙겨 |
❍ “혼자 있는 게 너무 외롭고 힘든데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 84세 어르신은 눈물을 닦으며 생활지원사의 방문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서구·유성구 지역 독거 및 취약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효(孝) 나눔을 실천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종합광고대행 기업 트러플플러스(대표 서만수)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건강 음료를 후원받았다. 4일과 8일 소속 시설인 서구·유성구 종합재가센터를 이용하는 독거 및 취약 어르신 700여 명에게 건강 음료를 전달하며 말벗 활동을 펼쳤다.
❍ 4일 서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경애)는 40명의 활동지원사와 함께 월평동 주공아파트 3단지 내 혼자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 음료를 선물했다. 유성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이정찬)는 8일 유성형 통합돌봄 및 방문요양 취약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버이날 인사와 건강을 돌봤다.
❍ 김인식 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취약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 준 서만수 트러플플러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 및 취약 어르신들이 홀로 외로움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3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종합광고대행 기업 트러플플러스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건강 음료를 후원받아 서구·유성구 종합재가센터를 이용하는 독거 및 취약 어르신 700여 명에게 건강 음료를 전달하며 말벗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