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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5/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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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격려’ 시장과 청년의 점심 식사 - 2022년 보건복지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평가에서 우송대 ‘우수상’, 대전대 ‘장려상’ 수상 - 11일 대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소통 간담회 통해 이장우 대전시장 청년들 격려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김동희, 이하 사회서비스지원단)이 11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대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 소통 간담회는 2022년 보건복지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성과평가에서 대전시가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성과에 따라 우송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우수상, 대전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장려상을 받았다.
❍ 이 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 국장, 대전대·우송대·건양사이버대 청년사회서비스지원단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이 이뤄졌다. 이 시장은 훌륭한 성과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게 청년들을 위한 활기찬 사업 운영을 부탁했다.
❍ 신현호 대전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제공인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장께서 직접 청년들을 만나 격려해주니 힘이 난다”며 “대전 지역 청년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취업, 결혼, 인간관계 등 요즘 청년들이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들이 많다”며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될 청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희 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은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체와 마음 건강 사업을 지원했다”며 “올해도 대전대·우송대·건양사이버대 청년사회서비스지원단을 통해 12월까지 대전 청년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지역 청년이 서비스 제공 주체가 돼 같은 세대인 청년을 대상으로 신체・정신 건강 분야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의 정서와 신체 건강을 높이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는 만 19세~39세 중 비만 또는 신체가 허약한 청년의 1:1 건강을 지원한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 19세~34세 청년의 심리·정서를 위한 1:1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이용자 모집은 매월 1일~1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www.ssdj.or.kr)은 지역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품질 향상 및 활성화,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기획 및 발굴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됐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장)
사진.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11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대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