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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5/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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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보육의 중심, 대전광역시 선화하나어린이집 개원 - 23일, 대전광역시 선화하나어린이집(구 대전광역시립으능정이어린이집) 이전 개원식 열려 - 하나금융그룹 후원, 행복한 안심 보육환경 조성 기대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대전광역시 선화하나어린이집(원장 박인숙, 이하 선화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23일 진행했다.
❍ 개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이애란 대전시어린집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개원을 축하했다.
❍ 개원한 선화하나어린이집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06년부터 은행동에서 운영된 대전광역시립으능정이어린이집(이하 으능정이 어린이집)을 더 나은 안심 보육환경을 위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의 후원을 받아 중구 선화동 양지공원 인근 주택가로 신축 확장 ·이전했다.
❍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및 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양질의 공보육 시설 지원사업으로 ‘100호 어란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으능정이어린이집은 2019년에 프로젝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 선화하나어린이집은 △저출산 문제극복 △일·가정 양립 △육아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영유아보육 ▲0세전용보육 ▲야간연장보육 ▲시간제보육 ▲열린어린이집 등을 운영한다. 양육자의 쉼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심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도시는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부담 제로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육시설의 운영 개선과 보육종사자의 처우를 위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아이들이 더 좋은 꿈을 꾸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확대될 수 있도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대전광역시 선화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23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