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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6/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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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유성구 임대아파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동행’ - 26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서구·유성구종합재가센터-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 업무협약 체결 - 지역사회 임대아파트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대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서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경애)와 유성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이정찬)가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광수)와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 협력 기관들은 △긴급 생계 곤란 세대 지원 협력 △주거환경 위기 세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협력 △사회서비스 공공성 향상을 위한 직접 돌봄서비스 제공 △유관기관과 협업적 주거복지 거버넌스 네트워크 구축 등 다방면으로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전경애 서구종합재가센터 센터장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면 고독사, 정신 관련 질병 또는 각종 중독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며 “협약을 시작으로 500세대 이상의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활동하는 주거복지사와 연계해 거주자의 고충을 듣고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복지 취약 영역 발굴과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찬 유성구종합재가센터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김광수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 지사장은 “고독사 위험이 큰 임대아파트 단지의 특성에 맞는 위기가구 발굴 및 많은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구·유성구종합재가센터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설치 운영하는 시설로 △장기요양 및 이동지원 서비스 △민간기관 기피 대상자 관리 △긴급·틈새 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돌봄 관련 문의는 서구종합재가센터 ☎042-331-8994 유성구종합재가센터 ☎042-331-8997로 가능하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장)
사진. (사진 왼쪽부터) 전경애 서구종합재가센터 센터장, 김광수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 지사장, 이정찬 유성구종합재가센터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