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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6/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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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돌봄 체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아동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시협의회와 28일 업무협약 체결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지역 사회 아동의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시협의회(회장 최복묵)와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최복묵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16개 대전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 및 간담회가 이뤄졌다.
❍ 협약을 통해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 △지역 사회 아동 권리 증진 △대전 아동 돌봄 정책 수립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아동은 우리 사회의 귀중한 자산으로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은 모두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건강한 보호와 관심 아래 자유롭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최복묵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의 밝은 미래와 행복을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함께 만들겠다”며 “아동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 촘촘한 아동 돌봄 체계 구축 및 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의 늘봄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과 하반기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적 돌봄 체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아동복지법으로 제도화돼 공식 설립 인가를 받았다.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대전지역 내 140개의 센터를 통해 약 3400명의 아동이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사회 아동의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시협의회와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