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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8/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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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동이 행복한 ‘행복 돌봄교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0시 축제 동안 가정 상황으로 인해 축제를 즐기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직‧간접 축제 체험형 특화 프로그램 ‘행복 돌봄교실’ 운영 |
❍ ‘0시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행복 돌봄교실’이 434명의 아동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소속 시설 중 아동 돌봄 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행복 돌봄교실’을 운영했다.
❍ ‘행복 돌봄교실’은 맞벌이 등으로 축제에 참여하기 어려운 아동을 위해 축제에 대한 직‧간접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특화사업이다.
❍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야간 연장반 특화 놀이 프로그램과 축제 탐구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초등학생 대상 지역축제 알아보기 ▲영아 대상 밤 불빛 놀이 프로그램 ▲다함께돌봄센터만의 축제 만들기 등을 진행해 총 434명의 아동이 행복 돌봄교실에 참여했다.
❍ 김인식 원장은 “아동이 다양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직원들과 함께 마련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취지를 설명하며 “아이들에게 있어 문화 체험은 교육만큼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경험의 다양성과 기회의 공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0시 축제’기간 동안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소속 시설 중 아동 돌봄 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행복 돌봄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