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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현장과 지원기관의 하모니
  • 작성일시2023/09/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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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현장과 지원기관의 하모니


-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관련 대전시, 자치구, 수행기관 등 담당자 총 57명 하반기 사업 운영 관련 간담회 및 실무협의회 개최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맞춤 돌봄 및 응급안전 사업 점검을 위해 공공과 민간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830일과 94일 이틀 동안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관련 대전시, 5개 자치구, 수행기관 21개소 담당자와 중간관리자 총 5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830일은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사업별 담당자인 전담 사회복지사, 응급 관리 요원, 중간관리자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사업추진을 위한 논의 사업 지침 변경 안내 사업 운영 및 지도점검 사례 공유 등이 이뤄졌다.

현장 담당자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함께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응급서비스 담당자는 기존 독거노인으로 한정되었던 응급서비스 대상자 기준이 확대된 것에 따른 홍보 및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94일 간담회는 현장 담당자들의 주요 의견과 논의 사항을 중심으로 대전시와 5개 자치구 그리고 광역 지원기관 실무협의회 인원들이 하반기 사업 지원 방향을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 제안한 응급서비스 홍보 필요성에 대해 9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중교통 홍보 계획을 공유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살피고 사업 지원 관계자가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대상자를 위한 건전하고 올바른 시간을 가졌다홀로 사는 어르신 등 돌봄 대상자를 위한 대전시, 자치구, 수행기관 관계자 간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품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과 독거노인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가사지원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20207월부터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운영하며 수행기관21개소, 수행인력 1171명을 지원 및 28000여명의 대상자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간담회

간담회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830일과 94일 이틀 동안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관련 대전시, 5개 자치구, 수행기관 21개소 담당자와 중간관리자 총 5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실무협의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