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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09/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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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어르신 위한 1만3000개 선물 - 8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LG생활건강의 후원을 받아 호우피해 어르신에게 생활용품 지원 |
❍ 공공기관과 기업이 호우피해 어르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8일 LG생활건강에서 후원한 생활용품 1만3335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받아 대전 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1개소에 전달했다.
❍ 샴푸, 살충제, 건강식품 등 구성된 생활용품은 수행기관을 통해 올해 집중호우 기간 피해를 본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김인식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생활에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매년 혹서기·호우피해 등 재해재난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도움을 준 LG생활건강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과 독거노인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가사지원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2020년 7월부터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운영하며 수행기관21개소, 수행인력 1171명을 지원 및 2만8000여명의 대상자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3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8일 LG생활건강에서 후원한 생활용품 1만3335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받아 대전 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1개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