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작성일시2023/12/01 16:15
- 조회수202
사례와 사진으로 살펴본 ‘복지만두레 20년’ - 30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유성컨벤션에서 ‘2023 복지만두레 우수사례발표회’ 개최 - 올해 복지만두레 20주년을 기념해 우수사례 발표회와 함께 사진 공모전 진행, 지난 나눔과 섬김의 역사 살펴 |
❍ 30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컨벤션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주최·주관하는 ‘2023 복지만두레 우수사례발표회’가 열렸다.
❍ ‘우수사례발표회’는 한 해 동안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복지만두레의 노고를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복지만두레 20주년’을 기념해 우수사례 발표뿐 아니라 사진으로 20년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한 ‘사진 공모전’도 함께 마련했다.
❍ 대전 지역 67개동 복지만두레 중 32개동이 우수사례를 접수했고, 사진 공모전에는 39개동이 참여했다. 처음 진행한 사진 공모전에는 △독거노인 가정 방문 △겨울철 김장 봉사 △장애인 지원 활동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만두레의 2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 우수사례로 ‘매주 목요일에 만나요’라는 주제로 발표한 서구 관저1동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홍도동, 대흥동이 대사동, 월평3동, 덕암동은 우수상을 받았다.
❍ 우수사진 부문은 ‘나누는 행복에서 함께하는 기쁨으로’를 제출한 대덕구 송촌동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기성동, 온천2동, 우수상은 중앙동, 석교동, 가수원동이 차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67개동 1300여 명의 회원들이 묵묵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길들이 모여 오늘의 복지만두레 20년을 만들었다”며 축사를 전했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선 복지만두레 희원들을 모시고 20년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이 대전의 복지와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리더들”이라고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4장)
사진 1.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2.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이 복지만두레 20주년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3-4. 30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컨벤션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주최·주관하는 ‘2023 복지만두레 우수사례발표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