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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12/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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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와 함께 ‘북나들e’를 떠나요 -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1일 ‘북나들e전자도서관’ 개관 언제, 어디서든 맞춤형 양육 정보 취득 및 지역 내 영유아 가정 대상 독서문화 확산 기대 |
❍ “가정에서 편하게 양육 정보도 얻고, 영유아와 함께 책도 읽으세요.”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 이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1일 ‘북나들e전자도서관’을 개관했다.
❍ ‘북나들e전자도서관’은 다양한 전자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도서를 대출해 읽을 수 있는 전자도서관이다. 가정에서 손쉽게 맞춤형 양육 정보를 찾고, 영유아 책 읽기 문화 확산을 기대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추진했다.
❍ 전자도서관은 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djscc.kr)를 방문해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1인당 2권의 도서를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자동 반납 기능을 구축해 도서 연체에 대한 이용자 부담을 줄였다.
❍ 이용 방법은 2가지로 PC를 사용할 경우 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페이지 내 ‘전자책도서관’을 클릭하면 된다.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경우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 전자도서관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 향후 양육, 자녀 교육, 취미·여행, 인문·사회, 경제 등 부모 및 교직원 도서와 영유아가 보기 편한 그림책 도서가 갖춰질 예정이다.
❍ 이민경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북나들e전자도서관’은 이용자가 나들이 다니듯 쉽고 편하게 자주 들락거리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영유아 가족 및 교직원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이용하면서 지역 내 독서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소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daejeon.childcare.go.kr)는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이다. 어린이집 지원,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일시보육 ▲장남감 도서 대여 ▲놀이공간 제공 등 원스톱(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1997년에 설립됐다. 2021년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수탁 운영 중이다.
[붙임] 보도자료 이미지(2장)
이미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1일 ‘북나들e전자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미지 상단)전자도서관 홍보물 (이미지 하단)전자도서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