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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3/12/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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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떡국으로 한국 설날을 배워요
-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1일 대전 거주 외국인주민 대상 한국 명절 체험 프로그램인 ‘미리 우리 설날’ 진행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가 1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미리 우리 설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미리 우리 설날’은 외국인주민 국가별 명절 지원사업 중 하나로 다양한 국가의 명절 체험을 통해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 1일은 한국의 설날에 대해 배웠다. 외국인주민들의 한국 요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2021년 만두, 2022년 산적꼬치 만들기를 진행했고 올해는 ‘오색 떡국’을 준비했다.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 등 총 16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했다.
❍ 김윤희 센터장은 “명절은 그 나라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날이다”며 “외국인주민이 서로의 명절을 경험하고 나누면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외국인주민 국가별 명절 지원사업은 올해 멕시코,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3개 국가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총 46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했다.
❍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는 대전시로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이 위탁운영 중이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1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미리 우리 설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