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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성장 기록 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 작성일시2023/12/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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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성장 기록 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및 놀이체험실을 이용하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 개최

- 열띤 참여 속 총 115점의 사진 접수, 5일 시상식 통해 대상 나는야 미래 우주인 포함한 총 7점의 작품 시상

115명의 아이들의 성장 기록 속에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담겼다.

5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 이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진행한 2회 이야기가 있는 우리 아이 사진 공모전’(이하 사진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1027일부터 117일까지 장난감도서관 및 놀이체험실을 이용하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이 진행됐다. 사진을 통해 자녀의 성장을 돌아보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했다.

올해는 장난감도서관 및 놀이체험실을 이용하는 우리 아이 이야기라는 주제로 총 115점이 접수됐다. 공모 심사를 통해 대상 1최우수상 1우수상 2장려상 3점 총 7점을 선정했다.

5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둔산 분소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은 나는야 미래 우주인이라는 주제로 놀이체험실을 이용하는 꼬마 우주인 사진이 선정된 가운데 아빠와 아이가 곤충 장식과 함께 찍은 사진, 쌍둥이 자매가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사진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민경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린 사진 공모전을 통해 기관이 지향하는 행복한 육아를 눈으로 볼 수 있었다지역 거점 육아 지원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행복한 육아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시육아종합지원센터(daejeon.childcare.go.kr) 및 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djscc.kr)은 가정양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육이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거나 필요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사진전 


사진 1. 5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진행한 2회 이야기가 있는 우리 아이 사진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사진전


사진 2. 115점의 사진이 접수된 가운데 나는야 미래 우주인이란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