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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간에서 열린 특별한 서화전
  • 작성일시2023/12/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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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간에서 열린 특별한 서화전

 

- 대전시노인복지관, 11일 대전지하철 1호선 대전역 지하 1층 문화공간에 어르신들의 서예 한문·한글, 수묵화 전시회인 나애() 서화열어

지하철의 지하공간이 어르신들의 서예와 수묵화 작품으로 채워졌다.

11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 서예·수묵화 반 어르신들의 전시회인 나애()서화(내가 사랑하는 서화)’ 대전지하철 1호선 대전역 지하 1층 문화공간에서 열렸다.

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09년부터 매년 붓글씨와 먹그림을 사랑하는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회로 열어 지역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교통공사의 도움으로 서예 한문·한글과 수묵화 작품 36점이 대전지하철 1호선 대전역 지하 1층 문화공간에 전시됐다. 오는 1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서예 한문을 지도한 송승헌 강사는 서예와 수묵화 등 문화·예술 경험과 함께 전시의 기회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줄 것라고 전시회의 의미를 전하며 전시회를 감상하는 시민들이 작품을 즐기는 것과 함께 참여 어르신들도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대전시노인복지관(djswc.or.kr)2006년에 개관해 노년 사회화 교육 서비스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 서비스 위기 및 독거노인 지원 서비스 등 종합적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111일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이 위·수탁 운영 중이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3)

 

 

 

서화전 


사진 1.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서화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화전

서화전

사진 2-3. 11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 서예·수묵화 반 어르신들의 전시회인 나애()서화(내가 사랑하는 서화)’가 대전지하철 1호선 대전역 지하 1층 문화공간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