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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01/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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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小寒), 대한(大寒)을 막는 따뜻한 방한(防寒)용품 나눔 - 15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환경 비영리단체 옷캔(OTCAN)으로부터 방한용품 400개를 후원받아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6개소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전달해 |
❍ “소한(小寒), 대한(大寒)의 추위도 녹이는 따뜻한 방한(防寒)용품을 전합니다.”
❍ 15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방한용품을 마련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환경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옷캔(OTCAN, 대표 조윤찬)의 후원을 받아 4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 400개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6개소에 배부했다.
❍ 담요, 목도리, 니트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은 △금성노인복지센터 △대전노인복지센터 △실버누리 요양원 △유성구노인복지관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5개 자치구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된다.
❍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김순자(가명, 82)씨는 “추운 겨울날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조윤찬 옷캔 대표는 “기업의 목표인 지속 가능한 환경은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지키고 이어가는 것도 포함하기에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방한용품을 후원해 준 옷캔에 감사하다”며 “홀로 사는 어르신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기관, 기업 등 자원 개발을 통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고 말했다.
❍ 한편, 옷캔(otcan.org)은 2009년 설립된 외교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옷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26개 국가 현지의 비영리단체 또는 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1장)
사진. 15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환경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옷캔의 후원을 받아 4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 400개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6개소에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