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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01/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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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430명의 ‘인생 2막’ 시작 - 대전시노인복지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23일 열려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이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개선, 사회관계 증진 및 소득 보충 등을 위해 대전시노인복지관이 2008년 ‘전통시장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추진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4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 지난해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가운데 총 430명이 △전통시장 서포터즈 △새싹 건강 지킴이 △깔끄미 봉사단 등 6개 분야에서 1년 동안 활동한다. 사업 예산은 24억 8434만원이 지원된다.
❍ 23일 열린 사업 발대식은 △2023년 경과보고 △축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우쿨렐레 축하공연이 이뤄졌다. 올해는 특별하게 사업 참여자 대표 박노식 어르신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공동 선서를 진행했다.
❍ 김인식 원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보니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이 느껴졌다”며 “어르신들의 열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고 지원하겠다” 말했다.
❍ 대전시노인복지관(djswc.or.kr)은 2006년에 개관해 △노년 사회화 교육 서비스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 서비스 △위기 및 독거노인 지원 서비스 등 종합적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1월 1일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이 위·수탁 운영 중이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1.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