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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4/09/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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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통해 양성평등 꽃이 피다 -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 5개 자치구 양성평등 친화마을 참여기관 대상 코칭 사업 간담회 6일 진행 |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센터장 박란이, 이하 대전세종양평센터)가 6일 ‘양성평등 친화마을 코칭 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 ‘양성평등 친화마을 코칭 사업’은 대전세종양평센터가 대전시의 양성평등 기금사업에 공모해 마련한 사업이다. 시민의 일상에 맞닿은 마을의 양성평등한 참여 및 소통 활동을 지원해 마을 내 양성평등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 박란이 대전세종양평센터장을 비롯해 김영남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주무관, 안익숙 세종시 여성가족과 주무관, 양승연 대전시아동복지협회장, 한주연 광주여성가족재단 과장 등이 성인지 정책 및 양성평등 전문가로 참여했다.
❍ 간담회에는 5개 자치구별 사업 참여기관(△동구 사단법인 다감복지협회 부설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 △중구 대전평화여성회 △서구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 △유성구 대전YWCA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이 각 자치구 및 마을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참여자 구성, 사업의 발전 방향 등을 교육했다.
❍ 박란이 센터장은 “이번 코칭 사업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전하며 “각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활동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서 양성평등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와 성별영향평가센터는 1월 1일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양성평등 정책 모니터단 활동 52건 △성별영향평가 220건 △성인지예산 컨설팅 416건을 진행했다. 앞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조성 및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장)
사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가 6일 ‘양성평등 친화마을 코칭 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