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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서비스원, 힐링프로그램으로 복지분야 종사자 소진예방에 기여
  • 작성일시2021/06/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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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프로그램 ‘잠깐멈춤 그리고 다시 시작’추진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업무소진으로 인해 쉼과 회복이 필요한 사회서비스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선택형(하루 쉼) 힐링프로그램 ‘잠깐멈춤 그리고 다시 시작’ 을 추진하였다.

❍ 사회서비스원에서는 총 6개의 선택형 힐링프로그램(목재문화체험, 칼라색상체험, 자연예술체험, 도예체험, 그림·음악, 명상·기체조)을 마련하여 현장의 종사자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 이번에 진행된 힐링프로그램에는 동구청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 공무원 네트워크, (사)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 등 연합 네트워크, 여성·노인·장애인복지 관련 네트워크 등 15개 기관에서 총 61명이 참여하였다.

❍ 여름의 푸른 숲과 시원한 바람이 좋은 공주 마곡사 인근의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명상·기체조, 자연산책 등을 통해 소진된 자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미 대표이사는 “힐링지원사업은 복지현장에서 애쓰는 민·관의 사회서비스종사자가 업무로 소진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하반기에도 선택형, 기획형, 하루 쉼, 1박2일 힐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