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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동 돌봄 10년을 그리다
  • 작성일시2021/11/23 09:00
  • 조회수1,014

대전, 아동 돌봄 10년을 그리다


-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 온라인 개최, 오는 29()‘대전, 아동 돌봄 10년을 그리다를 주제로 개최

- 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기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NGO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참여, 우리나라 아동 정책의 현황 진단 및 제언하는 자리 마련

우리나라 아동 정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29() 오후 2시 아동 돌봄을 주제로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을 대전아동단체협의회(회장 임현숙),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환재),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송재덕)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아동 정책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대전시 아동 돌봄 발전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의 정책 제언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는 우리나라 아동 정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주제 토론에는 김혜영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환재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장 안선영 대전시 거주 부모대표 우해인 동대전초등학교 수석교사 김동윤 대전광역시청 가족돌봄과 아동팀장 고완석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본 포럼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발제자, 토론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비대면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29일 월요일 오후 2시 유튜브에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검색 후 시청이 가능하다. 포럼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한 사항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아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 (참여주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대전복지정책포럼을 통해 복지 현안 및 사회 이슈를 다루며 우리 사회에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 나아갈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11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


포럼


사진. 오는 29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전아동단체협의회,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으로 ‘2021 대전복지정책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전, 아동 돌봄 10년을 그리다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돌봄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복지정책포럼은 매월 다양한 복지 현안 및 사회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