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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청년 과학 연구자의 ‘양성평등’ 목소리
  • 작성일시2024/09/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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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청년 과학 연구자의 양성평등목소리

 

-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 10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 대전세종 지역 장년을 대상으로 청년 과학·연구 분야 일자리와 양성평등 주제로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센터장 박란이, 이하 대전세종양평센터)가 양성평등주간에 맞춰 10전세종 지역 청년 공감·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전세종 지역 청년 공감·소통 간담회는 대전세종양평센터의 고유사업이다. 장년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관점에서 청년 간,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간담회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과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윤해열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세종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청년 과학 연구자 10인을 초청했다.

청년 과학·연구 분야 일자리와 양성평등을 주제로 성 평등한 조직문화와 돌봄에 대한 경험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비정규직(구 학생)의 육아휴직 의무화 소규모 민간 사업장을 위한 춤형 출산·육아 정책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및 불이익 방지와 같은 정책을 제안했다.

김인식 원장은 대전과 세종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청년 과학 구자들이 겪는 육아휴직 제도의 부재나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정책적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 청년들이 공정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양평센터는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도록 안건을 정리해 행정기관에 전달하고, 정책 추진 모니터링 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받아 지역성별영향평가센터와 양성평등센터를 11일부터 설치운영 중이다. 2024년 대전시 양성평등 기금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사진(2)



청년 과학자

사진 1.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가 양성평등주간에 맞춰 10전세종 지역 청년 공감·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년


사진 2.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