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와 업무협약
  • 작성일시2021/08/24 14:24
  • 조회수1,022
- 대전 거주 외국인주민 여성의 폭력 피해 막는다 -
-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공동 대응체계 구축 -


❍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는
24일 대전 거주 외국인 여성 대상 폭력 피해자 보호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외국인주민 여성의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예방 및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교육 △홍보 지원 △피해 상담 △보호 조치 안내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양 기관은 향후 사회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외국인주민을 보호하고,
피해자 및 제보자의 신고 편의성과 비밀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김윤희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폭력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주민 여성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 사업과 국제 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